서울 사랑의열매-한국콜마,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전개

(왼쪽에서 세번째부터) 사회적기업 소이프 스튜디오 고대현대표, 한국콜마 최현규 대표,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제공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한국콜마(대표 최현규)가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1일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콜마 최현규 대표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혜영 사무처장(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사회적기업 소이프 스튜디오 고대현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콜마는 ‘더 나은 미래로의 연결’이란 슬로건 하에 건강한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사회에 새롭게 진입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이 더 많은 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체계를 구성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사랑의열매․사회적기업 소이프 스튜디오가 함께 진행하며 취업 역량 강화, 학업을 위한 생활 유지, 디자인 교육 등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지원이 필요한 테마별로 세분화 하여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지원한다. 특히 장업계 관련 전공자나 취업을 희망하는 대상을 우선 선정 · 지원하여 업과의 연계성을 높이고 있다.

한국콜마 최현규 대표는 “사회적 경험이 없는 청소년들이 홀로서기를 하는 시기이므로 취업 등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취약 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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