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미디어소프트웨어학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2022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4팀, 장려상 1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전했다.
‘2022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3차까지의 발표과정을 거쳐 9월 30일에 최종 발표평가를 통해 10월 4일 수상작을 발표하였다. 성결대학교 미디어소프트웨어학과 수상 팀들은 1학년 팀(김경진, 김수림, 홍재원), 3학년 3팀(편진범, 홍윤서, 선우희은/육현서, 황민경, 권영은, 전예은/ 최효림, 유성휘), 4학년 팀으로 구성되었으며 우수상 4 팀은 모두 지정과제 부문에서 1위를 하였고, 장려상 1팀(류상현, 김경목, 반재은, 서다은)은 자유과제 부문에서 수상하였다. 우수상은 상장과 함께 각 팀에게 500만 원의 상금이, 장려상은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이로써 총상금 2,200만 원을 받게 된 것이다.
성결대 미디어소프트웨어학과장 진성아 교수는 “한 대학의 한 학과에서 학부생으로 구성된 다섯 팀이 수상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며, 이는 지난 몇 년간 학과의 특성화 주제인 ‘CLAPT3.0기반 VGA(VR/AR/Game/App) 창의융합인재 양성’에 힘써 온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학생들을 지도해 준 학과 교수진과 도전으로 결실을 이룬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로써 지난해에 이어 성결대학교는 2년 연속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기록을 써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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