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의 영적 부흥을 꿈꾸는 청소년 사역단체 ‘브리지 임팩트 미니스트리’(대표 정평진 목사)가 34번째 탱크 청소년 사역자 학교를 개최한다. 강의는 10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월요일 4주간 4번의 강의로 진행되며 개최 장소는 안양제일교회이다.
이번 강의는 디지털 기반의 가파른 사회 변화 속에서 자라난 ‘청소년들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에 대해 강사들의 노하우를 배우며, 아날로그 세대와는 다른 청소년들의 ‘문화적 생리’를 이해하고 그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창의적인 접근’을 모색하는 계기가 된다. 또한 청소년 사역으로 고민하는 젊은 목회자와 사역자들이 솔직한 고충을 나누며 질문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의는 1주차에 곽상학 목사(안양제일교회 교육디렉터)가 ‘청소년 - 청소년을 바라보는 지혜’로, 2주차는 차길영 대표(세븐에듀 대표)가 ‘부모 - 부모,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3주차는 전환기 시대의 청소년 심방과 양육이라는 큰 주제 아래 3 가지 선택 특강이 진행된다. △강성영 소장(세움, 다음세대연구소) ‘메타버스와 사역을 잇다 - 멀티택트’ △김삼열 목사(산곡교회 교육디렉터) ‘부모를 세우는 교회학교 - 가정 연계사역’ △정평진 대표(브리지 임팩트 사역원) ‘키워드로 보는 MZ세대’ 등이다.
4주차는 홍민기 목사(브리지임팩트사역원 이사장, 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 대표)가 관계 - ‘청소년 사역 A to Z’로 강의한다. 온라인 수강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