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인 ‘하나님이 키우셨어요’ 저자이기도 한 이 목사는 필라델피아 지역에서 필라목회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황준석 목사의 사모다.
이 목사는 이번 부흥회에서 신앙에 있어 예수 그리스도와의 동행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십자가의 사랑을 현실의 삶 속에서 실천할 것을 권면했다.
서울영광장로교회 홍상화 목사와 성도들은 이틀간 저녁시간 동안 이 목사의 인도로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신앙의 불을 다시 지피는 계기가 됐다.
홍 목사는 이번 부흥회에 대해 “은혜로운 찬양과 말씀, 기도를 통해 믿음을 재정비하는 시간이었다”면서 “우리의 믿음의 근원은 바로 나와 함께 하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