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4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성결대학교 재학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17기 취업동아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일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의 체계적인 취업 준비와 기업 및 직무 관련 정보공유를 통한 개인의 취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획되었다. 저학년과 고학년 대상 학년별 동아리와 금융, 문화예술 기획 및 경영, 사회복지, 품질경영 등 직종별 6개의 동아리까지 총 8개의 동아리가 운영되었다.
동아리별로 대면과 비대면을 활용하여 진행되었으며 금융, 문화예술,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 스포츠 과학, 사회복지, 품질경영 등 직무와 관련된 학습이나 활동으로 개개인이 희망하는 분야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어 직무 적합성을 높일 수 있었다.
4차 산업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채용시장에 적응하기 위해 17기 취업동아리에서는 AI 역량검사의 기회를 참여하는 학생 전원에게 제공하였다.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진성아 처장은“변화하는 채용시장에 적응하기 위해 AI 역량검사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재학생 및 지역청년들이 효과적으로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는 취업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