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롯데월드(대표 최홍훈)가 7월 12일 개원기념일을 맞이하여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 400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입장권은 평소 문화체험 경험이 쉽지 않은 미혼한부모가정, 위탁가정에 전달되었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더 많은 아동과 가정이 행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월드는 취약계층 여가활동 지원과 청소년 진로체험 등 꿈을 응원하고 이웃을 보듬는 다채로운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