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지난 26일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양귀님) 주관 대학예배를 인도하고 학교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예배는 신인철 학생실천처장의 사회로 전국여성선교연합회 양귀님 회장의 기도에 이어 기독교육학과 조윤성, 유희성 학생의 특송이 있은 후 백순실 총무가 에베소서 5장 8절~9절의 본문을 통해 ‘빛의 자녀’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학생실천처 신인철 교수의 축도로 대학예배를 마쳤다.
그리고 전국여성선교연합회는 생활이 어려운 중에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하였다.
양귀님 회장은 “변화된 학교의 모습에 자긍심을 가지게 되었다”며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교단의 목회자와 기독교 지도자 양성에 노력하시는 총장님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선배 총장은 교단과 교회를 위해 기도와 후원으로 섬기시는 전국여성선교회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전국여성선교연합회의 후원과 기도가 영적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를 전하고 학교 탐방 전 일정을 1일 가이드로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