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못 알아본 '테일러 스위프트' 누가 알아봤나 보니

방송·연예
김미란 기자

미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컨츄리팝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인 테일러 스위프트가 2년 전 한국을 방문했던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2011년 2월 당시 스위프트는 지하철로 서울 곳곳을 혼자 구경하며 번화가를 돌아 다녔지만 아무도 알아 보는 이가 없었다.

그러다 한 팬이 그가 스위프트임을 확인하고 함께 사진을 찍은 것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것이다.

1989년 생인 스위프트는 2010년 제52회 그래미상에서 올해의 앨범상, 최우수 컨트리 앨범상, 최우수여성 컨트리 보컬, 최우수 컨트리노래상을 휩쓴 실력파 가수다. 현재까지 미국에서만 4백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으며 전세계적으론 2천만장 이상의 음반, 3천3백만장의 싱글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테일러스위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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