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파괴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을 때 그는 충격에 빠졌다”면서 “누군가 어떻게 그냥 들어가서 사람들을 살해하기 시작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것은 내 마음을 놀라게 했다. 사진을 보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게 된다. 그것이 저를 움직인다. 많은 시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 결국 울게 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최선을 다했다. 위기의 한가운데 희망을 주기 위해 피아노를 치고 곡을 썼다. 그 결과 내쉬빌 레코딩 오케스트라와 함께 녹음한 새로운 기악싱글 ‘Cry For Hope’가 탄생했다.
그는 “여태까지 써왔던 곡과 정말 다르다. 아마도 ‘쉰들러 리스트’와 약간 비슷할 것”이라고 했다,
‘Cry For Hope’ 수익금 중 일부는 우크라이나 구호에 사용된다.
마이클 W. 스미스는 “이 앨범으로 돈을 버는데 관심 없다”라고 했다. 그의 팀은 또한 폴란드 난민들에게 의료 및 구호를 제공하는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이끄는 인도주의 단체인 사마리안퍼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들이 보내는 보급품은 어마어마하다. 정말 놀랍다”고 말했다. 이어 “평생 알던 모든 것을 떠나야 하고 하룻밤 사이 난민캠프의 유아용 침대에서 자고 있다고 상상해보라. 미국인으로서 우리에게 그런 일이 일어난다고 상상해보라. 우리는 그것을 이해할 수 없다. 그것이 바로 그 사람들에게 일어났다”라고 말했다.
마이클 W.스미스는 우크라이나에 헌정하는 강력한 곡을 만들었다.
스미스에 따르면 ‘Cry For Hope’는 이미 우크라이나 지상군에 배포되었으며 압도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그는 “음악을 통해 치유가 일어난다는 사실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항상 그래왔다. 이 찬양이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그들이 그 어느 때보다 더 강해져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라고 전쟁이 종식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연합의 쓰나미’(tsunami of unity)를 볼 필요가 있다면서 일부 세계지도자들의 거의 만장일치로 지지를 표한 것을 감사한다고 했다.
그는 “우리가 일어서지 않으면 이 사람은 계속 그가 하는 일을 할 것이다. 우리는 그것에 맞서야 한다. 복잡한 문제가 많이 있다. 아무도 3차 세계대전과 그 모든 정치적인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참지 않을 것이다. 이들을 위해 일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스미스는 종종 자신의 플랫폼과 자원을 사용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왔다고 CP는 전했다.
그는 아프리카의 에이즈 퇴치를 위한 기금을 모았고 테네시 청년들을 만나고 희망을 찾을 수 있는 안식처인 로켓타운을 시작했다. 컴패션 인터내셔널을 통해 7만명의 어린이를 도왔다.
스미스는 타인을 돕는 것이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록스타가 될 수도 있지만, 종(servant)이 될 수도 있다”라며 “내게 누군가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우리 모두에게 그런 능력이 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