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부터 접수를 받아 총 310팀 377명이 지원한 제2회 CTS 국제 찬송가 경연대회의 결선이 다음달 5일 열린다.
4일에는 유나이티드 아트리움에서 리허설이 열리고 5일에는 CTS 아트홀에서 35인조 오케스트라 반주팀과 함께 치뤄지는 결승 대회가 생방송된다.
결승에는 총 16팀이 진출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방송은 저녁 6시 반부터 8시 반까지 진행된다.
이번 대회 대상팀에게는 1천만원 상금이 주어지고, 최우수상에게는 500만원, 우수상 2팀에게는 300만원, 장려상 3팀에게는 100만원, 특별상 9팀에게는 50만원, 라디오조이 인기상 2팀에는 100만원, 해외 2팀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