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 올 때 읽을 수 있는 시편 3편

미 기독교 미디어 사이트 '크로스워크(Crosswalk)'의 '크리스티나 패터슨(Christina Patterson)'이 당신이 잠들기 어려워할때 읽을 수 있는 시편 3편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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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편 116편: "내 영혼아 네 평안함에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후대하심이로다"(시 116:7)

당신이 잠 못이루는 밤을 보내고 있다면 가장 먼저 이 시편구절을 읽어 보아라. 특히 이 구절 대해 생각할 시간을 갖고자 한 단어 한 단어 천천히 소리내어 읽어 보아라.

이를 통해 주님은 선하신 분이고 당신의 삶의 주님의 선하신 증거가 넘치도록 있기에 평안함 가운데 안식할 수 있음을 깨달을 것이다. 그리고 그동안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베푸신 모든 선하신 은혜들을 생각해 보기 시작하라. 이 구절은 당신을 하여금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하시고 당신의 몸과 마음, 영혼을 안식시킬 평화를 허락하심을 알게해줄 것이다. 

2. 시편 4편: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이다"(시 4:8)

당신이 하루 종일 바쁜 일과를 보내고 나면 당신의 몸이 원하는 유일한 것은 빨리 잠드는 것이라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아니다. 

오히려 바쁜 하루를 보냈을 때 항상 잠드는 것에 더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왜냐하면 당신의 생각은 하루동안 벌어졌던 모든 일들과 내일 발생할 일들로 가득차 있기 때문이다. 

근심이 가득한 채로 잠들고자 하는 것은 최악의 경우이다. 이 시편 구절을 통해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주관하시고 그 분이 당신의 보호자되시며 당신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길 바란다. 

3. 시편 91편: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너는 밤에 놀램과 낮에 흐르는 살과",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시 91:1,5,11)

낮 시간동안에는 무서운 생각들이 나지 않지만 밤에 자려는 순간 온갖 두려움들로 인해 잠을 못 잘수 있다. 그러기에 시편 91편을 읽어야 한다. 

이를 통해 하나님이 당신을 보호하시고 지켜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될 것이다. 시편 91편은 당신의 두려운 생각들이 감히 하나님의 권능에 가까이 갈 수 조차 없음을 말하고 있다. 

당신이 세상의 걱정을 떨처버리고 하나님께서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 분이신지 알도록 해주는 것이 성경말씀이다. 본 시편 구절들이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가 당신의 영혼에 평안함을 만들어 부디 숙면할 수 있게 이끌 것이다.  

크리스티나 패터슨(Christina Patterson) © Crossw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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