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기독교 미디어 사이트 '크로스워크(Crosswalk)'의 '칼리 로건(Cally Logan)'이 우리의 인생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기 위한 5단계를 소개했다.
1. 하나님 앞에 마음을 바로 세우라
하나님께선 모든 만물의 창조주이신데, 그 분게선 여전히 우리와의 관계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선 여전히 우리에게 당신 앞에 나오라는 초대의 문을 열고 계시며 친밀한 관계형성을 통해 당신을 알 수 있도록 당신을 초대하신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올 때 그 분께서 마땅히 받으셔야 할 존경과 경외함을 가지고 나아가야 한다. 히브리서 10장에는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히 10:19-22)"라고 말씀한다.
우리가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다가가 죄를 고백하고 주님과 함께 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게선 참으로 가장 높으신 분이고 우리의 찬양과 순종을 받기에 합당하신 분임을 기억하라.
2. 당신이 생각하는 동기는 내려놓으라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우리가 생각하는 동기나 야망, 혹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바가 무엇인지 등을 먼저는 내려놓을 필요가 있다. 종종 우리는 자신이 원하는 특정한 대답을 기대할 때가 있는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선 우리의 생각을 넘어서신 무한한 지식과 진리를 가진 분이시라는 점이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바를 먼저 앞서가지 말라.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나아오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금 주시는 것이 바로 이 순간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선 우리가 결코 예상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할 순간에 응답하실 수 있는 분이시다.
3. 일기를 쓰고 기도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라
하나님께 소리내서 기도를 하거나 명상의 기도를 하거나, 혹은 숲속에서 산책을 하는 등 하나님과 우리를 가깝게 하는 어떤 방식이든 이를 통해서 은혜를 받도록 하라.
또한 하나님으로부터 들은 것이나 은유를 통해 당신께 말씀하신 바를 잊지않도록 잘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종종 그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종종 잊는 경우가 많다.
이들을 우리의 일기 등에 적는 것은 나중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과 우리가 어떤 목적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지를 상기시켜 준다. 또한 이후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게 되었는가에 대한 증언의 증거로서 남을 수 있게 된다.
4. 영을 시험하라
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계획을 방해하고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는 우리의 적이 있다. 이것 때문에 우리는 필수적으로 영들을 시험해야 한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뜻과 연결된 메세지나 교훈을 받았다고 느끼면 이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맞는지 아닌지 시험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다.
요한1서 4장 1절은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라고 말씀한다. 이처럼 영들을 시험하기 위해선 먼저는 그것이 성경에서 발견되는 진리에 반하지 않는 말씀과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주님께 진리의 음성을 알 수 있게 거짓된 영들이 있는지 분별할 수 있도록 간구해야 한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닌 거짓 영들에 의해 잘못된 길들로 이끌리지 말라. 또한 마지막으로 하나님과 함께 연합하여 도움을 요청하라. 이를 톻해 우리는 삶에서 참된 진리의 음성이 무엇인지 분별해 갈 수 있을 것이다.
5. 경건한 사람들과 함께하라
신앙적으로 경건한 이들과 연합하는 것은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는데 큰 자산이 될 수 있다. 이들은 자신이 크리스천임을 자랑스럽게 증거할 뿐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하며 경건의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이 큰 결실로 드러날 것이다.
예수님께선 마태복음 7장에서 자신을 따르는 이들을 그들의 열매로 알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당신의 주변사람들이 자비와 양선 등 성령의 열매를 맺고 있는가? 그러하다면 이들과 함께 연합하여 더욱 더 하나님과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