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현 목사 논문 논란에 대한 사랑의 교회 당회의 입장을 발표한 이후 처음으로 맞는 주일예배는 차분한 분위기 가운데 드려졌다.
6개월 동안 자숙기간을 갖기로 한 오정현 목사는 영상을 통해 성도들에게 메세지를 전달했다.
오 목사는 영상에서 논문사태에 대해 "박사학위가 무엇이기에 저의 잘못에 스스로 눈감아 버렸는지 통탄한다"면서 "박사학위 논문 표절로 교회를 시험 들게 하고 세상이 교회를 의심하게 한 책임을 통감 한다"면서 사죄했다.
다음은 오정현 목사 사과 영상 내용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