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기독교 미디어 사이트 '크로스워크(Crosswalk)'가 당신 결혼생활의 중심에 사랑을 둘 수 있는 4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1. 잠시 멈추어 둘이 과거에 했던 달콤한 일들을 기억해보라
당신과 배우자 둘이 처음 만나 사랑에 빠졌던 때를 회상해보라. 당시 둘이 서로를 아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달콤했던 일이었는지를 떠올려보라.
두 사람이 서로를 지켜주고 뒤에서 지원해줄거라는 믿음의 말들을 했던 기억이 있지 않는가? 그동안 잊어버렸던 그 당시의 사랑스럽고 희망찼던 기억들을 끄집어 낼 수 있길 바란다.
2. 둘 사이의 힘든 고난은 언젠가 끝날 것임을 기억하라
당신이 배우자와 겪고 있는 갈등이 결혼생활의 모든 것은 아니다. 현재 당신과 배우자 사이 결혼생활이 단절되었다고 느낄 때 앞으로는 더욱더 좋은 날이 올 것임일 기억하라.
하나님께선 시련과 고난의 과정을 통해 당신과 배우자를 한쌍의 부부로서 성장시키신다. 그러기에 힘들고 고난가운데 있다해도 낙담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총을 사모하며 기다릴 수 있길 바란다.
3. 당신의 피로가 배우자에 대한 사랑의 결핍이 되지 않게 하라
만일 당신이 종종 배우자에게 부정적이고 조급한 말들을 한다면 그것이 당신이 받는 스트레스로부터 나오도록 하지 않게 하기위해 자신을 재충전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해봐야 한다.
서로 간 오래동안 지속되는 사랑을 위해 둘 다 은혜로 충만케 되는 것이 필요한 반면 서로가 받는 스트레스로 인해 상대방에게 부정의 태도를 표하는 것은 둘의 관계를 최악으로 만들 뿐임을 기억하라.
4. 당신과 배우자 둘 다 서로에게 중요한 존재임을 알게하라
일상에서 쓰레기를 버린다거나 자녀를 돌보는 등 보이지 않는 사소한 일들을 통해 배우자가 당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다.
반면 당신이든 배우자든 상대방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잊을 때 이는 둘 사이를 더욱 힘들고 지치게 만드는 공백이 생기게 된다. 당신과 배우자 둘 모두 서로에게 팀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각자의 역할을 바로 알고 행할 때 그 팀은 빛나게 되는 것임을 잊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