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A 교수지원단은 12월 말부터 오는 1월 말까지 ‘PAUA 교수 선교사 초빙’을 진행한다.
PAUA(Pan Asia, Africa & America Universities Association, 이하 PAUA)는 한국 기독인들에 의해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지역에 설립된 해외대학들의 연합체로서, 19개의 회원 대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7년 손봉호 교수를 이사장으로하여 사단법인 파우아교육협력재단으로 법인화하였다.
PAUA는 이들 대학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요구되는 온라인 강좌 및 강의 지원을 통해, 교육 선교 활동을 지원하고자 조직 내에 교수지원단을 설립하여 다양한 전공 분야의 교수 선교사를 초빙한다. 교수 선교사 자격은 4년제 대학에서 해당 분야의 강의를 할 수 있는 전·현직 대학교수 및 연구원 등의 전문가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강의 형태는 대상국 교육부가 요구하는 기준에 따른 정규 강좌로 ▲실시간 온라인 강좌 ▲현지 파견 강의로 진행되며 이는 신청 시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신청은 PAUA 홈페이지 ‘교수선교사 모집 배너’ (paua.kr)를 클릭하여 신청서 작성과 함께 이력서, 간증문 파일을 첨부하면 된다. 문의는 (PAUA 교수지원단 02-2220-2004).
PAUA 측은 “교육선교가 한국교회 선교의 핵심으로 자리 잡아 효과적인 선교사역을 수행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성도분들의 기도와 동참을 소망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