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우울에 빠진 다음세대를 참된 예배자로 세우는 ‘밤에 뜨는 별’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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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립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한 ‘겨울 청대청 사경회’와 온 세대를 위한 ‘40일 밤에 뜨는 별’ 집회가 오는 2월 22일부터 진행된다.

개척 및 미자립교회 청소년, 대학생, 청년들을 위한 ‘겨울 청대청 사경회’는 오는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40일 밤에 뜨는 별’ 집회는 오는 2월 22일부터 4월 2일까지 40일간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유튜브 채널 ‘다음 세대를 품는 TV’에서 실시간 중계한다. 작년, ‘중독, 우울, 상처, 무기력, 절망’의 늪에 빠진 다음세대의 회복을 위한 40일 온라인 집회에 400여 교회가 함께 마음을 모았다.

집회를 주최한 다음 세대 선교회(김영한 목사)는 “개척교회, 미자립교회, 작은 교회는 여전히 겨울 집회, 캠프, 수련회가 쉽지 않다. 이번 겨울도 다음세대를 그냥 방치하지 않기를 소망한다”며 “함께 예배하며 나아가자”고 했다.

‘40일 밤에 뜨는 별’ 예배 섬김이

‘예배의 세대여 일어나라!!!‘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40일 집회는 김관호, 김브라이언, 지미선, 강찬, 박요한, 달빛마을, 케이, 올리브선교회 지현호 대표, 부흥한국 고형원 대표, 번개탄TV 임우현 대표, 오륜교회 꿈미 주경훈 소장 등 100여 명의 다음세대 디텍터들과 목회자들이 찬양, 설교, 기도 인도자로 섬긴다.

김영한 목사는 “이번 집회를 통해 모세가 40일을 하나님 앞에 섰듯이 주님을 예배하자”며 “성공의 우상, 바알과 쾌락의 우상, 아세라에 무릎 꿇지 않는 참된 예배자가 되어 개인, 가정, 교회, 공동체가 다시 회복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이어 “하나님은 성공을 추구하지 않고, 음란에 빠져 살지 않겠다고 고백할 7,000명의 온전한 예배자, 하나님의 사람들을 여전히 찾고 계시다. 예배자의 삶이 아닌 각종 중독, 우울, 상처에 빠져 하루하루 연명하는 다음 세대와 이 세대가 성공과 쾌락의 늪에서 살아나도록 함께 거룩한 행진을 하자”고 했다.

문의 : 다음 세대 선교회 대표 김영한 목사(010-5467-1198)
집회 참석 링크 : https://forms.gle/4uBpUaTELR3VA2XM7

한편, 다음세대선교회는 오는 9월 다음 세대를 위한 찬양 경연 대회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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