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원인불명의 바이러스 확산으로 농협에서도 3월20일(수) 14시 15분 경 중앙본부 및 일부 영업점에서도 일부 PC가 마비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농협은 사태발생 직후 확산 방지를 위해 영업점을 포함한 모든 사무소의 PC, 단말기 및 자동화기기의 랜선을 분리하도록 조치했다.
현재 농협의 메인 서버는 이상이 없으며,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또한 정상적으로 거래중이다.
15시 45분 현재 영업점에 긴급한 업무의 경우 랜선을 연결해 업무를 처리하도록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