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황채림 씨가 첫 CCM 싱글 ‘주 없이 설명할 수 없는 삶(Only God explains my life)’을 내년 1월 11일에 발매한다.
이번 곡은 자신의 첫 앨범을 찬양 앨범으로 시작해보겠다는 다짐에서 나온 곡이다. 이번 곡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선하신 계획, 그리고 주 없이 설명할 수 없는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
채림 씨는 “하루하루 그 분의 뜻대로 살지 못했던 나약함과 어제를 후회하고 내일을 염려하며 눈물로 점철된 긴 방황의 터널 끝에서 내 손을 잡아주신 주의 따뜻한 손길을 기억하며 이 믿음의 노래를 완성했다”고 했다.
또 “하나님의 크고 놀라우신 계획을 모른 채 자신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우리가 있다. 그러나 우리의 삶에 찾아오셔서 날마다 그 분의 선하심 가운데 있음을 깨닫게 해주시고 완전한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그 주님을 우리는 기억하길 원한다”고 했다.
끝으로 그녀는 “그녀의 삶이자 모두의 삶의 고백 ‘주 없이 설명할 수 없는 삶(Only God explains my life)’이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이번 곡은 11일부터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