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소기업세계로연합회(한세연, 회장 김세호)와 질병없는사회만들기운동본부(질사본, 이사장 백석균 중의사)가 지난 9일 ‘9988건강세미나’를 개최하고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세연은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의 상품과 기술을 세계로’라는 슬로건으로 400여 명의 중소·중견기업의 대표가 회원으로 활동하는 연합체다.
질사본은 사회에 만연한 여러 가지 질병을 없애기 위해 뜻있는 사람들이 모여, 잘못된 식습관에서 시작된 만성 질병을 해소하기 위한 교육과 어려운 생활을 하고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여러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한노인회 소속 어르신 400여 명을 위한 기부 및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김세호 한세연 회장과 백석균 질사본 이사장은 중소기업과 상호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전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