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대한 겸손, 나눔과 깊은 사랑은 남을 위한 배려보다 먼저 있는 것이다.
우리가 사람에 대한 깊은 사랑을 발견할 때 우리는 삶의 귀중함과 풍부함을 발견한다. 사람들에 대한 배려는 사람들의 됨됨이 그 자체를 사랑하는 것이지 우리가 바라는 그들의 됨됨이를 사랑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에 대한 깊은 사랑은 그들을 다른 사람으로 다시 만들기를 구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에 대한 깊은 사랑은 살아 움직이는 부드러움이고 친절함이다. 무관심이나 잔인함을 없애는 것이다.
가혹과 증오가 제거된다. 대신 자비와 자선과 관용의 정신이 있다. 우리 주변이 우리의 배려 대상이다. 우선 마음이 끌리는 대로 하고 그 다음 이성을 따르도록 하라. 우리의 마음이 우리의 머리를 주장하도록 하라. 사랑이 없는 이성은 열매를 맺지 못한다. 거기에는 삶이 없기 때문이다.
사랑만이 이성을 따르는 삶을 가능하게 한다. 머리가 마음을 주장하면 이성은 외롭다. 그러나 마음이 머리를 주장할 때, 삶은 풍성하고 값지게 된다. 우리 안에 있는 남을 위한 배려를 발견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배려를 알게 되며, 하나님의 배려를 알게 되면 우리 자신의 남을 위한 배려도 알게 된다. 우리의 남을 위한 배려는 하나님이 우리로 하여금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배려를 발견하도록 도와주시는 방법이다.
케논 캘러한 「살아 있는 삶을 위한 12가지 열쇠」 중에서
출쳐: 햇볕같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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