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선교회 창립 제16주년 예배 및 누가신학대학원 목사안수식이 오는 16일 오전 10시 여전도회관 루이스기념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상황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하며, 사전 등록자만 현장에 참석할 수 있다.
이날 설교는 한영훈 목사(서울한영대학교 총장)가 전하며, 권면은 민경배 목사(전 서울장신대학교 총장), 격려사는 피종진 목사(세계복음화협의회총재)가 맡았다. 또 정일웅 목사(전 총신대학교 총장), 심재선 목사(한국교회연합 명예회장)가 축사를 전하고, 김동권 목사(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대표회장)의 축도로 마칠 예정이다.
누가선교회는 “언제 어디서나 누가선교회를 위해 사역과 기도, 물질로 함께 봉사해 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자리에 많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가선교회는 ‘병들고 굶주린 사람들에게 의료와 구호 봉사를’이라는 구호로 국내외 의료 사각지대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과 치유를 전해왔다. 또한 누가신학대학·누가신학대학원을 설립하여 목회, 선교 소명자를 비롯해 순수한 기독교 정신을 가진 참된 예배자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문의 02-226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