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을 이용해 MZ 세대의 기부 참여를 높이고 있는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체리(CHERRY, 이수정 대표)가 지난 6일, ‘제1회 기부 좋은 날, 체리 웹툰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기부를 주제로 한 국내 최초 웹툰 공모전으로 건전한 웹툰 문화를 만들고, 기부에 대한 미래 세대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열렸다.
이번 기부 웹툰 공모전에는 직장인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의 15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체리 플랫폼의 기부 캠페인이나 자신의 기부 이야기를 웹툰으로 표현했으며, 다양한 주제의 기부 웹툰이 우수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수상 작품으로는 기부에 참여하는 다양한 방법, 유기견을 주인공으로 한 유기견 돕기 캠페인, 아동센터에서 봉사했던 경험을 토대로 만든 웹툰 등이 있다.
일반부 특선을 수상한 김준성 씨는 “내가 그린 웹툰의 주인공처럼 나 또한 소량의 기부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기부 플랫폼 ‘체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올피플이 주관, 청강문화산업대학교가 협력, IT여성기업인협회 등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18명의 수상자와 참가자에게 1천2백만 원의 수상금과 알파스캔에서 후원한 고사양 모니터, 태블릿 등을 경품으로 수여했다. 기부 플랫폼 체리는 앞으로도 건전한 웹툰 문화와 기부 활성화를 위한 기부 웹툰 공모전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수상작은 기부 플랫폼 체리 앱 내 웹툰 배너와 다양성 웹툰 플랫폼 ‘올피플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체리 앱 다운로드 https://cherry.charity/public/goApp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