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오는 11월 5일 오후 3시 서울시 서초구 소재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기후 변화, 생태계 위기와 기독교’라는 주제로 제36회 영성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대면 29명 참석과 비대면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 1부 순서인 경건회는 오성종 교수(본원 교무부장, 전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이정익 목사(실천신대 총장, 신촌성결교회 원로)의 설교, 이회훈 목사(순복음영광교회)의 기도 순서로 진행한다.
2부 발표회는 김영한 박사의 개회사, △기후변화 위기 및 대책에 관해 윤철호 교수(장신대 명예교수)의 발표, 조영호 교수(안양대)의 논평, △생태윤리적 차원에 관해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의 발표, △이상원 교수(총신대)의 논평, 조직신학적 차원에 관해 김균진 교수(연세대 명예교수)의 발표, 최윤배 교수(장신대)의 논평 순서로 각각 진행한다.
※ 문의: 김지윤(기독교학술원 간사), 02-570-7548(chac@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