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 시사주간지 타임이 최신호 커버에 1달러 지폐에 그려진 조지 워싱턴 초대 대통령의 얼굴에 멍이 든 그림을 실어 신용등급이 강등된 미국을 시사했다. 타임은 '위대한 미국의 강등(The Great American Downgrade)'이라는 커버스토리를 통해 미 의회가 부채상한증액협상을 통해 어려운 문제를 뒤로 미뤄놓은 것 뿐이며 부채를 줄이기 위한 더 큰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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