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서리 강성영)와 오산이음문화도시센터(센터장 유종대)는 오산문화천사 ‘청년ㅇㅋ(오산 크리에이터)’ 홍보대사 1기를 오는 10월까지 선착순으로 100명 모집한다고 지난 28일에 전했다.
‘청년ㅇㅋ(오산 크리에이터)’가 되면 오산문화천사 멘티 과정을 이수하고, 오산문화행사 참여 및 오산문화 연계 프로그램 활동을 하며, 활동 결과물을 제작한다. 활동기간은 올해 12월까지다. 홍보대사 참여시 한신대학교가 인정하는 비교과 마일리지와 오산문화도시 행사 우선 참여 기회 및 문화 마일리지를 지급받을 수 있다.
한신대와 오산이음문화도시센터는 코로나19로 대외활동을 못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전공역량으로 사회적 가치 향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해당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특히 ‘청년ㅇㅋ(오산 크리에이터)’ 홍보대사 프로그램을 통해 한신대는 오산시와 함께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적용할 기회를 마련할 수 있고, 오산시는 교육도시에서 시민들이 주도하는 문화도시로 확대할 수 있으며, 참여 학생들에게는 전공역량을 지역사회 프로그램에 적용한 포트폴리오를 마련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