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만촌3동 위치한 대구동신교회(담임목사 권성수)가 지난 10일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과 식품이 들어 있는 ‘자상한상자’ 75세트(300만원 상당)를 만촌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기탁한 후원물품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대구동신교회는 명절마다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 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코로나19 극복 희망박스 100세트(2,000만원 상당)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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