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빌립보서 4장 6절 -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이 기도는 특히 아이들과 어머니들에게 매우 유익하다. 자녀들이 걱정과 두려움을 완전히 떨쳐버릴 수 없다면 적어도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하라'고 격려해주면 좋을 것이다.
2. 마태복음 5장 16절 -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이는 당신의 자녀가 그리스도의 사랑과 자비로 빛나는 본보기가 되길 소망하는 기도이다.
3. 신명기 31장 6절 - "모세가 여호수아를 불러 온 이스라엘 목전에서 그에게 이르되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여호와께서 그들의 열조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들로 그 땅을 얻게 하라"
이는 자녀들이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당당히 설 수 있도록 하는 기도이다.
4. 마태복음 22장 37-39절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자녀들이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메시지를 뽑게 된다면 이 구절이 되게 하라. 그들이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라.
5.베드로전서 5장 8절 -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이는 우리 자녀들이 두려움에 떨며 사는 게 아니라 사탄이 얼마나 진짜 실제하는지 알게 해주는 구절이다.
6. 로마서 12장 2절 -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우리는 기독교인으로서 아무리 핍박을 받아도 그리스도를 따르라는 부름을 받는다. 아이들이 살아가며 세상의 방식과 타협하고 싶어할 때마다 주님의 희생의 십자가를 기억하도록 하라.
7. 시편 127편 3절 -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하나님으로부터 얼마나 큰 축복을 받았는지 알려 주어라. 그들은 하나님과 부모 모두에게 특별하고 사랑스러운 존재임을 알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