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김지혜가 첫 싱글 ‘주가 홍해를 가르시네’에 이어 두 번째 싱글 ‘흘러넘치네’를 최근 발매했다.
듣고 있으면 흥얼거리며 따라 하게 되고 음색이 좋아서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평이다.
앨범 관계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쉬운 곡조로 작곡하여 성도들의 삶에 기쁨이 흘러넘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큰 사랑의 뜻이 담긴 찬양곡이다.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나아가 열방을 사랑하시는지를 더욱 느끼며, 이 찬양곡이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으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고 고백하는 김지혜의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사랑 노래이다”고 했다.
김지혜 씨는 앨범 소개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매 순간 순간 하나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저의 두 번째 싱글 앨범인 ‘흘러넘치네’가 나왔습니다. 연약한 우리를 끝없는 사랑으로 안으시고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제가 평소 좋아했던 음악인인 이권희피디님과 함께 작업하게 되어 무척이나 즐거웠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찬양의 가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껏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이 찬양을 듣는 모든 분들의 가슴에 이 찬양이 위로와 회복과 기쁨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샬롬!”이라고 했다.
김지혜 씨는 경안신학대학원대학교 클래식피아노를 전공하고 디지털 싱글 ‘주가 홍해를 가르시네(feat.강찬)’를 발매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