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성경 전반에 걸쳐 당신의 사랑이 완전하고 신실하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우리 각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깊다. 우리는 그분의 사랑을 통해 아가페 사랑을 알게 되고, 우리 또한 이웃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하나님의 사랑을 늘이거나 줄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없다. 그분의 사랑은 늘 변함이 없으며, 늘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
린제이 엘리자베스(Lindsay Elizabeth) 칼럼니스트는 웹사이트 ‘LightWorkers.com’에서 무한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는 성경구절을 소개한 글이 눈길을 끈다. 다음은 성경에서 무한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6가지 구절을 소개한다.
1. 에베소서 4장 2절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2. 요한일서 4장 18~19절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3. 누가복음 6장 35절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4. 요한일서 4장 9~11절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5. 요한복음 15장 12~13절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6. 요한일서 4장 8절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