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time I 너의 곁에 Take my hand 자 어서 잡아 Take my hand 나와 함께 하길 원해
You're gonna have a new body Have a new life Yes
그 어떤 것도 채울 수 없을 것 같던 내 맘을 두드린 Words 피투성이라도 살아있으라
내 외로움 안아준 Bleeding hands 사라지는 마음의 짐 내 연약함이 독으로 물들어 병들어가 악으로 포기하듯 연민하던 사망의 골짜기 그늘을 걷어내는 기적
He's vaccine himself
Sin like Virus 무색무취 가스처럼 스며드네 너 나 우릴 병들게 해 멀어지게 해 거릴 두게 해
So We need the cure and vaccine 생명으로 생명 살리는 Jesus
매일 맞아 Sin Virus Vaccine 구약과 신약
Sin Virus Vaccine Yes Jesus Sin Virus Vaccine Bible 이 navigation Sin Virus Vaccine My salvation Sin Virus Vaccine”
-가사 중에서-
2009년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대중가요 힙합 장르에서 활동을 해오던 언다이트(UNDyte)가 처음으로 CCM 싱글을 최근 발매했다.
이번 첫 CCM 싱글의 제목은 백신이다. 술과 담배, 탄산음료, 쇼핑 중독, 폭식 등 채워도 채워도 끝이 없는 외로움과 패배감 등을 죄, 바이러스로 정의하고 이에 대한 백신이 예수님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코로나 시대에 죄와 예수님을 매우 적절하게 표현했다는 평이다.
언다이트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많은 이들이 병들고, 거리두기로 멀어진 시대를 경험하며 죄와 바이러스의 공통점을 깨달았다”며 “죄에 빠진 우리는 SNS, 폭식, 술, 일 등등 중독으로 병들고, 죄는 바이러스처럼 너와 나에게 스며들어 인간관계, 하나님과의 관계를 멀어지게 한다. 바이러스 같은 죄에 대항할 백신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 이 진리를 담은 곡이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했다.
UNDyte[언다이트]는, 프로듀서겸 랩퍼인 팀의 리더 ‘LEWISS’, 랩퍼 ‘Slo'G’, 보컬 ‘Mac’ 이렇게 88년생 3명으로 이루어진 언더그라운드 싱어송라이터 힙합그룹이다.
under light의 합성어 ‘UNDyte’, 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들은 무엇보다 무대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 또한 힙합팀 내에 흔하지 않은 보컬(Mac)이 있어 풍성한 힙합 음악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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