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죄로 인해 어떻게 죽으셨는가를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화해의 예배에 참석하진 않지만, 회개는 사순절 뿐 아니라 늘 필요한 것이다.
하나님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해야 한다. 먼저는 성경에서 말하는 회개란 무엇인지, 그리고 왜 중요한지를 알아야 한다.
영국 크릐스천투데이 칼럼니스트 알래나 프랜시스가 죄를 고백하는 방법에 대한 성경구절 몇 가지를 언급한 글이 눈길을 끈다. 그는 “우리의 잘못을 알았을 때, 진정한 뉘우침과 용서를 구하는 것만이 죄에서 해방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회개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7가지 성경구절을 소개한다.
1. 베드로 후서 3장 9절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2. 야고보서 5장 16절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3. 로마서 6장 1~2절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4. 잠언서 28장 13절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5. 요한일서 1장 8~9절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6. 누가복음 11장 4절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소서 하라”
7. 역대하 7장 14절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