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사랑으로 걸어가세 믿음위에 서서 두 발로 리듬을 그려내도록
걸어가세 리듬위에 서서 주의 걸음 우리 믿음되도록
걸어가세 믿음위에 서서 두 발로 리듬을 그려내도록
걸어가세 리듬위에 서서 주의 걸음 우리 믿음되도록”
-가사 중에서-
다섯 명의 프로듀서가 모여 만든 음악협동조합인 어 템포(a tempo)가 믿음은 걷는 것이라는 의미로 행함이 중요하다는 것을 노래하고 있는 ‘믿음앤리듬’을 최근 발매했다.
이번 싱글은 찬송가 ‘이 눈에 아무증거 아니 뵈어도’를 어 템포만의 해석을 넣어 리메이킹 했다.
어 템포는 ‘a tempo’ 라는 음악기호는 본래의 빠르기로 돌아가라는 뜻으로 하나님이 창조하신 본연의 아름다움을 회복하기 위해 애쓰는 모든 믿음의 발걸음을 응원하는 음악 프로듀서 그룹이다.
어 템포는 ‘믿음 앤 리듬’ 이라는 한 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다섯 명의 프로듀서가 각각 다르게 해석해 만든 곡들이 순차적으로 발매해 왔고 그 마지막 곡 ‘믿음 앤 리듬’을 이번에 발표했다. 그동안은 발표한 곡들은 ‘두 발로’ ‘Simple Faith’ ‘Let’s walk together’ ‘걷다보면’ ‘걸음마다’였다.
어 템포는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받은 값 없는 은혜들은, 이 땅의 모든 생명들과 평화를 이루어내며 살아가는 것으로 증명해야 합니다”라며 “믿음은 걷는 것. ‘걷는 것’ 그것은 바로 행함의 상징이기 때문입니다”라고 했다.
또 “지금도 믿음의 걸음을 걸어가고 있는 여러분과 이 노래를 함께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발을 맞추어 함께 걸어가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부르신 길을 걸어가자는 노래도,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내자는 노래도, 함께이니 안심하라는 노래도, 그저 걸음걸이가 다를 뿐이라는 노래도, 찬란하게 빛나지 않아도 괜찮다는 노래도, 모두 여러분을 향한 노래입니다”고 이번 싱글에 대해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