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혜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19일 부터 7월 16일 까지 종로구에 위치한 새문안 갤러리(새문안 교회)에서 ‘The Glory of God’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변영혜 작가는 하나님의 거룩한 모습을 성경 속 테마를 이용하여 그 거룩함을 성스럽게 표현한다.
개인전의 대표작은 <언약-오순절 (Shavuot)>이다. 이 작품은 구약에서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주신 언약과 신약에서 마가의 다락방에서 임하셨던 급하고 강한 바람인 성령님의 새언약. 오순절의 의미가 담겨 있다.
또한, 예수님의 신부인 성도와 시내산에서의 정혼의 언약을 결혼반지로 표현했고, 결혼반지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샤론의 꽃으로 장식되어 있다.
변영혜 작가는 개인전 21회 및 국내외 초대전 및 단체전 330여 회를 했으며 MANIF, A&CAF, GIAF, SICAF, KCAF, ART ASIA Miami International Art Fair에 참여했다. 1991년 Figuration Critique 선정 (Grand Palais, Paris)을 시작으로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특선, 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