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한 아들 네가 드디어 태어났구나 내가 상상했던 그대로 넌 아름답구나
이제 너의 인생 첫 발걸음을 밟아 놓는 순간 나는 너에게 특별한 한가지 약속을 해준다”
-가사 중에서-
"내가 너를 모태에서 짓기도 전에 너를 선택하고, 네가 태어나기도 전에 너를 거룩하게 구별해서, 뭇 민족에게 보낼 예언자로 세웠다." (예레미야 1:5)
래퍼 포디퍼(Podifer)가 예레미야 1장 5절 말씀을 주제로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귀한 아들이니 하나님께 마음 문을 열라는 애타는 하나님의 마음을 표현하는 내용의 첫 번째 싱글 ‘내 귀한 아들’을 최근 발매했다. 포디퍼가 간절함이 담긴 호소력 짙은 랩을 하고 CCM 아티스트 김브라이언이 후렴 부분인 영어 가사부분을 부르며 진정성을 더했다.
이번 곡에 대해 포디퍼는 “이 곡은 제가 한 외국 선교사님 설교를 들으면서 쓰게 된 곡입니다. 선교사님 설교에 이 말씀이 자주 등장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태어나기 한참 전 부터 우리를 계획하셨고 지금까지 계속 인도하고 계셨다는 사실이 너무 은혜가 되고 감동이 되어서 이 곡을 쓰게 되었습니다. 곡 내용은 성경 말씀을 바탕으로 만든 이야기입니다. 소울브로즈 미디어 통해서 함께 첫 싱글 출시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지켜봐 주세요”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