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와 함께 살다보면, 가장 위험한 순간은 댕댕이가 보호자의 눈 앞에 안보이는 곳에 있는 순간인 걸 공감하실 텐데요.
그럴때는 빨리 댕댕이의 이름을 불러야 하죠. 반드시 사고를 치고 있는 것일 테니까요.
활동량이 많은 댕댕이의 경우 보호자의 상상을 뛰어넘는 사고를 치기도 하는데요.
그럼 여러분이 생각하는 최악의 상황은 무엇일지 다음 사진과 설명을 보고 말해주세요.
상황1.
외출 후 눈 앞에 보이는 건 널부러진 물건들...
도둑이 들었나하는 걱정도 잠시 쇼파에서 나를 여유롭게 맞이하는 댕댕이
상황2.
배달음식을 받기 위해 사나운 녀석을 방안에 두었지만,
문을 박살내고 의기양양하게 앉아있는 댕댕이
상황3.
주말 낮잠을 자는 사이 자동차를 새로운 개껌으로 생각하며 즐겁게 물어 뜯은 댕댕이의 흔적
상황4.
화분을 쏟고 집 안을 한바탕 뛰어논 뒤
곤히 잠든 댕댕이
이 외에도 여러분은 어떤 최악의 경험을 하신 적이 있으시나요?
댓글을 통해 알려주세요.
#반려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