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서환)는 ㈜메이클린(대표 이창복)의 후원으로 동화중학교(교장 강종근)에 마스크 10만 장을 전달했다고 24일(월) 밝혔다.
㈜메이클린은 올해 3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북부지역 아동들을 위한 마스크 31만 장을 후원한 데 이어 이번에 마스크 10만 장을 추가로 후원하며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이서환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마스크를 추가로 후원해 준 ㈜메이클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창복 메이클린 대표는 “남양주시 에 기반을 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어려움 극복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종근 동화중학교 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에 마스크를 후원해주신 ㈜메이클린과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에 감사드린다”며 “마스크가 필요한 아동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메이클린은 의약외품, 마스크, 냉각시트 등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해외로 수출하여 지난해 무역의 날 기념 ‘1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으며, 사회적 책임 경영 활동으로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초 2021년 혁신 리더 ‘사회공헌 ‧ 산업발전’부문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는 세계시민교육, 나눔인성교육 등 사회개발교육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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