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태복음 18장 20절 말씀을 주제로 천관웅 목사가 이끄는 뉴제너레이션워십이 싱글 ‘Mighty Warrior’를 최근 발매했다.
천관웅 목사는 앨범 소개를 통해 “온 우주의 주인 되신 예수님 두 세 사람의 모임 가운데도 기쁨으로 임재하시지만 소멸케 하는 불이시며, 죽음도 다스리는 강한 전사가 되신다는 것을 액면 그대로 믿는 예배자는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고 했다.
천 목사는 “예수님은 자비하시며, 긍휼이 풍부하시며, 마음이 상한 자를 위로하시고 치유하시는 분이기도 하시지만, 풍랑도 그분의 말씀에 순종할 수밖에 없었고, 존재 자체만으로도 군대 귀신이 두려워 엎드리지 않을 수 없었으며, 죽은 자를 살리고 예수님 자신도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죽음을 다스리시는 분이시다”고 했다.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일 뿐, 모든 사단의 공격과 삶의 속박들을 해결할 수 있는 분이 아니시라면, 우리의 삶은 비참 그 자체일 것이라며 예수님 승리자, 정복자, 보호자가 되어주심을 강조했다.
그러니 우리의 예배와 삶은 ‘믿음과 선포’로 강해져야 마땅하다며 ‘Mighty warrior’ 이 찬양이 선포되는 곳마다, 전능하신 전사, 죽음도 다스리시는 예수님의 임재와 통치가 역사하시기를 기도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