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청년 SW아카데미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소프트웨어 역량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CSR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한다.
만 29세 이하 미취업자 중 4년제 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라면 전공과 상관없이 SSAFY에 지원할 수 있다. 모든 교육 과정은 무상이며 교육생 전원은 매달 100만원의 교육 지원비를 받는다.
교육 과정은 총 1년 동안 진행된다. 1학기에는 알고리즘 기반의 몰입형 코딩 교육으로 소프트웨어 기본기를 다진다. 2학기에는 프로젝트 기반의 자기 주도형 학습을 통해 실전형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역량을 쌓는다. 특히 2학기에 진행되는 기업연계형 프로젝트는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돕는다.
7월부터는 기존 서울, 대전, 광주, 구미 외에 부산·울산·경남 교육생들을 위해 부산에도 SSAFY 캠퍼스를 연다. 6기는 900명이 선발돼 오는 7월부터 1년간의 교육에 들어간다.
SSAFY 6기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청년 SW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