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야 안마 연주 부탁해”, 피아니스트 집사를 둔 고양이의 일상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유명 피아니스트 띠 민(Thiy Minh) 씨는 훌륭한 피아노 연주 실력 뿐만 아니라 다른 것으로 유명합니다.

바로 그의 반려묘 하부루와 함께한 피아노 연주 영상 덕분인데요.

 

©Bored Panda @Thiy Minh

띠민 씨의 피아노 연주 영상 속에서 하부루는 항상 피아노
해머에 누워서 마사지를 즐기며 기분 좋게 누워 있습니다.

 

시끄러울 법 한데 마사지를 즐기며 집사의 연주에 아랑곳 하지 않고 누워 있는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띠 민 씨는 건반을 누르는데 비켜주지 않는 것에도 개의치 않고 피아노 연주가 끊기지 않게 하부루의 발들을 비켜가며 연주를 하고 있는데요.

 

©Bored Panda @Thiy Minh

그래서 띠 민 씨의 피아노 실력과 미묘하게 반응하는 귀여운 하부루의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는게 큰 매력입니다.

 

이 매력적인 영상이 올라오는 유튜브 채널은 큰 사랑을 받아 1년 여만에 47.9 만명의 구독자가 있는 채널로 성장했습니다.

 

©Bored Panda @Thiy Minh

크리스마스 캐롤 연주 영상을 보며 누리꾼들은 “마음이 따뜻해 진다”, “정말 사랑스럽다”, “사랑해 하부루”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런게 바로 온몸으로 음악을 느끼는 걸까요?

#반려동물 #피아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