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공연 반값에…서울 ' 여성행복객석' 프로그램 선보여

서울시는 졸업시즌을 맞아 문화예술공연 관람을 통해 새학기 준비를 힘차게 할 수 있도록'여성행복객석'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여성행복객석'은 육아와 가사, 경제적 부담으로 문화예술공연 관람이 어려운 여성들에게 문화예술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공연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대상은 서울을 근거로 생활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육아나 가사노동,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여성으로 동반인도 남녀노소에게 동일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우선 이번 달에는 2월 여성행복객석 신청자에 한해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바티칸 박물전'티켓 (50매)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 서울시 여성가족 홈페이지에서 1월23일(수)부터 31(목)일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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