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고양이 15마리의 집사는 트위터에 “지켜보는 군단”이란 설명과 함께 마메후토의 침대 주변에 몰려든 고양이들 사진을 공유했다고 합니다.
이 사진은 무려 2만 3천여명이 좋아요를 누를 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아직 한참 잠을 많이 잘 때여서 마메후토는 밤낮으로 잠을 자느냐고 새로운 형, 누나를 만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아기 동생이 왔다는 소식에 고양이들은 마메후토에게 모였습니다.
그리고 마메후토의 보디가드가 되어 앞뒤좌우 빈틈없이 돌봐주었다고 합니다.
또, 아기 고양이가 너무 귀여운지 눈을 못떼고 지켜봤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마메후토가 일어나면 다가가 핥아주며 잘 돌봐준다고 집사는 설명했습니다.
이 귀여운 광경에 누리꾼들은 “마메후토에게 좋은 언니 오빠가 많아 다행이다.”, “주위에 모여 있는 모습이 참 귀엾다”, 등 많은 댓글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