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아이빅밴드 예배인도자로 활동하며 일본코스타, 중국코스타 등에서 예배찬양을 인도하였고 혜천기념교회 음악목사로 사역하고 있으며 또한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교회음악을 가르쳤으며 미래의 예배찬양사역자들을 양성하는 것에 사명을 가지고 있는 손경민 작곡가 겸 예배인도자가 김정희 씨와 함께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모든 어머니들을 존경한다는 내용을 담은 싱글 ‘어머니의 기도’를 최근 발매했다.
손 목사는 이번 곡에 대해 “어머니의 기도는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어머니의 기도는 능력이 있으며 반드시 응답받습니다. 그리고 기적을 일으킵니다”라며 “그 기도가 험한 세상 속에서 자녀를 살게 합니다. 오늘도 자녀를 위해 기도하시는 모든 어머니께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이 곡은 한 평생 저를 기도로 키워주신 저의 어머니 양선화님, 그리고 지금도 자녀를 위해 밤낮없이 눈물로 기도하는 모든 어머니를 위해 작곡하였습니다”라고 했다.
손 목사의 대표곡으로는 '은혜' ‘행복’ ‘감사’ ‘주의 은혜라’ '충만' ‘동행’ ‘염려하지 말라’ ’모이는 예배 흩어지는 예배’ 등 다수가 있다.
‘50kg’(50키로)를 포함해 보컬과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CarTa’와 랩과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Anandelight’가 함께하고 있는 하다쉬 뮤직이 뉴제너레이션워십의 김태홍 씨와 함께 싱글 ‘Me(2021)’을 최근 발매했다. 이번 곡은 누가복음 15장 24절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말씀을 주제로 만든 곡이다.
하다쉬뮤직은 이번 곡에 대해 “Me라는 곡은 저희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곡이며 돌아온 탕자와 다윗의 예배에 중점을 두고 만든 곡입니다”고 했다. 이번 곡에는 뉴제너레이션워십의 김태홍 씨가 피쳐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