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작가들의 말말말>

©도서『교회를 살리는 불가항력의 복음』

사람들이 교회나 신앙을 떠나는 것은 대개 예수님 때문이 아니다. 그분은 걸림돌이 아니다. 우리가 다른 요소들로 그들을 막았다. 그 요소들 때문에 우리의 메시지는 쓸데없이 불가항력을 잃었다. 신앙의 걸림돌로 말하자면 구약이 몇 손가락 안에 꼽힌다. 대개 고통과 고난을 바짝 뒤쫓아 2위 자리를 놓고 다툰다. 이는 불행하고도 불필요한 일이다. 그렇다면 우리 새 언약의 사람들은 옛 친구인 구약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앤디 스탠리 - 교회를 살리는 불가항력의 복음

제임스 휴스턴, 옌스 치머만의 신간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가 19일 발간됐다. ©IVP

“어색하고 수줍어하는” 자라고 실토했던 이 사람의 말에 왜 유럽 전역의 사람들이 귀를 기울였을까? 본인도 난민이었던 칼뱅은 위기 한복판에서 난민들의 아버지가 되었다. “하지만 자신이 이 세상을 상속할 자임을 아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추방당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심지어는 그들에게 좋은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그런 경험을 통해 이 땅에서 이방인으로 머물도록 스스로를 훈련시킬 수 있습니다.” 칼뱅은 아브라함이 받은 문자적 부르심인 “네 고향을 떠나라”에 주목했고, 압제에서 “내 백성을 이끌고 나오라”는 모세가 받은 부르심에 주목했다. 결국 그는 남은 평생 동안 성경의 또 다른 유명한 난민인 다윗을 따라 자기 내면의 그늘진 땅을 통과했다.

제임스 휴스턴, 옌스 치머만 -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

©도서『복음의 능력으로 양육하라』

간단히 말해서 복음은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죄, 즉 사람 안에 깊이 자리잡은 전인적인 결함이 자녀의 근본적인 문제라는 사실을 확신시킨다. 그 죄와 그로부터 비롯되는 여러 가지 죄들 때문에 예수님이 죽으셨다. 십자가는 하나님이 악을 증오하신다는 사실을 가르쳐주며, 사랑으로 하는 부모의 징계와 교훈을 통해 구원받는 믿음으로 인도되지 않은 자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보게 한다. 복음이 제시하는 해결책은 자녀를 사랑하는 헌신적인 부모가 자녀를 체벌하는 것이다. 십자가는 일관성 있고 경건하게 자녀들을 징계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윌리엄 P. 팔리 - 복음의 능력으로 양육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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