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이 구로구 대림역 5분 거리 인근에 짓고 있는 도시형 생활주택 로제리움2차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2층~지상20층 규모로 지어지는 로제리움2차는 눈높이가 높아진 고객들을 위해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소형주택을 공간 활용과 인테리어를 차별와해 여성 독신자들을 위해 복도와 지하에도 CCTV를 설치하고 각 호별로 홈 비디오폰과 디지털 도어락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컬러글라스와 강화온돌마루 등의 고급자제로 마감하고 식탁, 선반, 빨래 건조대 등을 인입식으로 설계하여 입주자의 편의성을 높이도록 설계되었다. 욕실도 샤워실외의 공간을 파우더실로 사용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욕실 내에 휴대폰 거치대를 설치하는 등 젊은 입주자의 기호에 맞추고 있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특히, 최근 사회문제로 까지 비화되고 있는 층간소음은 소형주택이 중·대형 주택보다 더 취약할 수밖에 없어 바닥두께와 층고도 소형주택의 선택에 있어 중요시 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국토해양부의 표준바닥시공규제 두께인 19~21㎝보다 두꺼운 22㎝로 시공했다.
이에 대해 신세계건설 로제리움2차 김래형 팀장은 "건설비용이 증가하지만 층간소음을 원천차단하기위해 불가피한 설계였다"며 "층고도 기존의 오피스텔들 보다 높은 2.4m로 설계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문의 02-857-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