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실사 뮤지컬 영화로도 제작된 디즈니의 ‘미녀와 야수’는 누구나 어렸을 적 한번쯤은 보았을 인기가 많습니다.
미녀와 야수를 유난히도 좋아하는 꼬마 집사가 있다고 합니다. 3살된 에밀리는 미녀와 야수를 100번도 넘게 볼 정도로 좋아한다고 합니다.
에밀리를 위해 엄마와 강아지 루디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바로 영화 속 하이라이트인 춤추는 장면을 위해 공주와 야수의 옷을 준비해 준 것인데요.
엄마는 딸에게 드레스를 입히고, 루디에게는 턱시도를 입혔습니다.
미녀와 야수의 주인공으로 변신한 에밀리와 루디는 미녀와 야수의 한 장면처럼 춤을 췄습니다.
루디도 기뻐하는 에밀리가 좋은지 기분이 좋아보이는데요.
이 모습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이 모습에 누리꾼들은 “마음이 따뜻해진다”, “너무 귀여워, 정말 사랑스럽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