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션(대표 박충관)이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총회장 박영호) 소속 교회, 선교단체, 기관 등 340여 곳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1만 2천개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미션의 박충관 대표는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 가운데에도 방역수칙을 지키며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별히 예산이 넉넉하지 않은 교회들이 방역 활동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앞으로도 계속 방역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미션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국내외 선교현장에 필요한 물품을 보내는 선교물품 후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은 이월상품, 재고 물품 등 물품 기부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부금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이메일(gmission@gmission.or.kr) 또는 전화(02-6334-0303)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