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별 다음 세대 선교회가 주최하는 개척 및 미자립교회 청소년, 대학생, 청년들을 위한 ‘청대청 여름 사경회’가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유튜브 채널 ‘다음 세대를 품는 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묵은 땅을 기경하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사경회는 고상섭 목사(합신측 그사랑교회 담임), 조영민 목사(합동측 나눔교회 담임), 이정규 목사(고신측 시광교회 담임), 김정회 교수(통합측 서울장신대)가 설교자로 나선다.
브라이언 킴, 마테테스, 예수방향 선교회/정태양, 쉘터스, 이강훈(EMT 문화 선교사), 강찬(찬양 CCM 가수), 지미선(찬양 CCM 가수), 김하은(찬양 CCM 가수)이 찬양팀으로 섬기며, 이귀준 목사(JDM 서울 대표), 전혁 목사(예람워십 대표), 최준영 목사(품는교회 찬양사역자), 이승현 목사(더사랑의교회 고등부 담당, 청소년사역전문가)가 기도회를 인도한다.
넥스트 미니스트리 대표 김영한 목사(품는교회 담임)는 “코로나 속 다음세대가 영적 케어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특히 개척 및 미자립 교회는 다음세대가 있어도 자체적으로 집회나 캠프를 진행하기란 쉽지 않다. 함께 동역한다면 이번 여름 집회가 개척 및 미자립교회 다음세대에게 쉴만한 숲이 되고, 은혜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음세대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밤에 뜨는 별’ 집회는 지난 2월 22일부터 4월 2일까지 ‘중독, 우울, 상처, 무기력, 절망’의 늪에 빠져 있는 다음세대의 회복을 위해 40일간 온라인집회를 열었다. 뜨거웠던 연합집회 기간 중독, 우울, 상처에서 나와 기쁘다는 고백과 함께 다시 기도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고백이 이어졌다. 치유, 회복, 부흥의 별이 올여름 밤 미자립교회 다음세대를 위해 다시 한번 떠오른다.
문의) 넥스트 미니스트리 대표 김영한 목사(010-5467-1198)
참여 링크 : https://forms.gle/xyGKVvVraa6wnsTo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