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N 엔터테인먼트(대표 다비드) 한뉴, 다비드, 애시가 개성과 삶의 방식이 달라도 함께할 사람들 모두 환영하고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길 바라고 그런 아름다운 마음이 모여 주님의 뜻을 이뤄나간다는 내용의 크리스천 랩 디지털 싱글 ‘blessed’를 최근 발매했다.
한뉴는 하나뿐인 새로움, 하나님의 뉴크리에이션(New Creation: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뜻을 가진 여성 보컬이고 유튜브에서 커버곡을 부르고 있다.
세상과 교회를 위한 음악을 만들고 있는 크리스천 래퍼 다비드는 NMN(New Makes New) 엔터테인먼트라는 공동체를 설립하고 여성 보컬 애시와 함께 싱글 ‘Save Me Now’를 발매했었다.
NMN 소속의 3명의 아티스트가 모여 이번 찬양은 서로를 경쟁상대로 여기고 밟고 올라서야 한다는 세상에서 서로를 축복하고 환영하는 귀한 찬양을 흥겨운 랩으로 풀어냈다는 평이다.
‘예수 나의 치료자’로 알려진 텐트메이커스(텐메)가 싱글 ‘I will fly’를 최근 발매했다.
텐메는 이번 곡에 대해 “절망의 시대, 다시 희망을 노래하고 싶다”고 했다.
텐메는 “예수님을 믿고 매주 예배를 드리지만, 우리의 현실은 때로 주변을 둘러 봐도 기댈 곳 하나 없는 깊은 외로움과 고독함에 눈물 흘리기도 한다”며 “그렇게 막다른 길에 내몰린 듯한 절망의 시간을 보내는 이들을 향하여 노래한다. 주님의 손을 붙잡을 때 새 약속과 새 힘을 주시리라는 그 메시지를 이번 작품에 담아보았다”고 했다.
또 텐메는 “성령 하나님은 우리의 위로자일 뿐 아니라 모든 능력의 근원이다”며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세미하게 울리는 주님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면 주님의 능력은 절망의 강을 넘어 소망의 땅으로 우리를 인도할 것이다”고 했다.
텐메는 음악인들이 기도모임을 하다가 2013년에 ‘주님의 바램’으로 첫 정규앨범을 내고 1기 활동을 시작해 현재는 스무 명이 넘는 제자들과 함께 공동체를 이뤄가고 있다.
민호기 목사가 코로나로 소란한 때에 더 깊고 낮은 곳으로 내려가 서로를 위로해주길 바란다는 내용의 싱글 ‘눈물이 많아’를 최근 발매했다. 민 목사 특유의 진지함과 깊은 위로가 묻어나는 찬양이라는 평이다.
민 목사는 “‘더 깊고 고요히’라는 짧은 문장이 제 마음 속에 들어온 이후, 부유하듯 막막해하던 많은 것들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아주 오래 전에 본 영화의 한 장면처럼 심해 깊은 곳으로 끝없이 침잠해 가듯, 코로나로 소란한 세상은 비로소 고요해 지고 주님과의 깊은 만남이 남게 되기를… 눈물이 노래가 되고, 감사가 기도가 되는 신비를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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