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가수로는 처음으로 소향 씨가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대형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 ‘보이스킹’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번 오디션에 심사위원은 총 7명으로 소향, 작곡가 윤일상, 가수 남진, 김연자, 진성, 바다, 배우 김성환 씨다.
김범수 ‘보고싶다’, 이승철 ‘인연’, 이은미 ‘애인 있어요’ 등 1990년대에 국내 최고 가수들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윤일상도 지난 과거에 세상의 모든 것을 가졌지만 자살시도를 하고 정신이 분열될 만큼의 고난을 겪다가 깊이 회개하며 하나님께 돌아와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발견한 크리스천으로서 이번 오디션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보이스킹’은 단 하나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남자 보컬들의 장르를 초월한 극한 서바이벌을 담은 MBN의 300억 규모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