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2일 진행된 발대식을 시작으로 ‘성결 내 일(My Job) 기자단 4기’ 운영을 시작한다.
‘성결 내 일(My Job) 기자단’은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대학일자리센터 및 청년고용정책을 홍보하고, 청년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온라인(SNS) 및 교내·외 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대학일자리센터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는 서포터즈 활동으로, 작년보다 기자단원을 2명 더 추가모집 한 9명을 선발하여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의 여파로 청년들의 구직활동 및 정보탐색이 많이 위축되어 있다는 점을 반영하여 기자단원들을 통해 보다 다양한 취업 관련 정보들을 제공할 것이며, 기자단원들에게는 자원·정보기술 활용역량과 대인관계능력 등 다양한 역량과 책임감을 심어주어 개개인의 취업역량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결대 대학일자리개발처 이준서 처장은 “작년보다 확대 운영되는 기자단 4기가 청년의 눈높이로 성결대학교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에게 유익한 정보들을 가져다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